넷플릭스 '램 페이지'
rampage 뜻?
광란, 성나다, 미쳐 날뛰다.
제목 그대로다.
불법실험약으로 엄청나게 거대해져버린 동물들이 도시를 다 때려부수는 영화.

줄거리 요약
DNA 조작으로 우주정거장에서 만들어진 실험체가 탈출하고, 간신히 샘플을 가지고 탈출정에 몸을 실은 연구원1은 폭발과 함께 죽음.
탈출정에 실려있던 샘플약이 우주선 파편과 함께 미국 곳곳에 떨어진다.
군인시절 전쟁과 전투를 겪은후, 인간은 다 싫어! 동물만이 믿을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유인원 전문가 데이비스(드웨인 존슨)
동물원에 알비노 고릴라 '조지'가 있는데, 데이비스와 친밀감이 높고 둘이 수화를 사용해서 의사소통한다.
앞서말한 우주선 폭파 후, 미국 곳곳에 파편과 함께 유전자 조작 샘플이 떨어지는데, 우연히 조지가 있던 동물원과 야생들판의 늑대들이 있는 곳에 떨어지고 조지와 늑대1은 샘플의 기체를 흡입하게 된다.
그리고 또 한마리, 강가에 있던 악어도 같이 흡입.
그 유전자조작 샘플은 제약회사에서 여러동물들의 장점을 유전자에서 추출해서 모아둔 것이었다.
재생력과 성장력, 파워 등등
군사용으로 만들어 진듯 위험할 정도로 강한 육체가 만들어 진 것이다.
하루하루 지날 수록 몸집도 커졌다.
늑대는 헬리콥터 크키만큼 커져서 점프로 헬기 추락시키고 개난장판.
그와중에 악의 근원 제약회사 사장은 동물들이 흡수한 샘플을 얻겠다며, 시카고 도시 한복판에 있는 회사 빌링 옥상에서 괴수화된 동물들만 들을 수 있는 신호를 발사한다.
신호듣고, 각자 시카고로 출발하는 괴수 3마리.
그걸 막으려는 군부대와 알비노 고릴라 친구인 조지를 돕기위해 치료제를 찾으러 가는 데이비스.

조지 저것도 이미 기체흡입후 하루만에 2번은 점프 성장한 듯한데, 저기서 더 커진다.
드웨인 존은을 손바닥에 올려놓을 정도의 사이즈까지 커짐.
왼쪽 여자가 전 제약회사 직원이자 이 약의 개발자.
좋은 일에 쓸 목적이었는데, 사장이 군사목적으로 쓰려고하자 파일삭제하려다가 퇴사당했다.
결국 하나있는 치료제 찾고,
조지가 정신차리고, 괴수 늑대랑 괴수 악어까지 죽이고 나서 이 난장판은 끝이 난다.
괴수를 모인다고 시카고 도시 폭발하려고 한 군부대도 어찌저찌 잘 막아냈다.
비록 시카고는 도시폭격으로 황폐화가 아니, 세마리 괴수의 난동으로 황폐화가 되었지만 폭격으로 도시 리셋되는 것 보단 낫지 뭐.